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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기 쉬운 피부증상 '아토피'
글쓴이 : 솔담현경철한의원
      조회 : 276회       작성일 : 2019-01-02 12:37  

지나치기 쉬운 피부증상 '아토피'

 

 

현경철 한의사 제민일보 한의학자문위원

2015년 11월 19일 (목)

 

 


날씨가 추워지면서 피부문제로 한의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아토피는 피부가 발개지며 올라와 각질이 일어나는 증상으로 장기화되면 신경 예민으로 잠도 못 잘 정도의 생활에 불편함을 준다. 초등학생 정도면 정확한 의사표현으로 가려움증이나 생활에 불편한 정도를 알 수 있지만 두세 살 미만의 아이들은 부모가 그 정도를 판단하게 된다.

 

 


한의원에 내원하는 것을 보면 보습관리가 중요하다 말하니 보습제를 마치 약처럼 열심히 바르다 더 심해져 내원하기도 하고, 주변에서 좋다는 기름, 목욕제를 사용하다 오기도 한다.

 

 

피부가 발개지면서 가려움증을 유발한다는 것은 그 부위 기혈의 흐름에 정체가 생겼다는 것을 말한다. 다양한 이유로 몸 전체적인 순환이 안 돼 해당부위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고 열을 발생시키는 경우도 있다.

 


단지 국소적인 문제라면 그 부분순환을 살펴주고 전신적인 순환에서 기인했다면 몸 전체를 살피고 같이 치료를 해야 한다. 요즘처럼 추워지는 계절에 의외로 더워서 땀이 나고 그 땀이 국소적인 순환을 방해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보통 땀이 잘 차는 부분은 사타구니, 무릎 뒤, 팔꿈치 안쪽이다. 옷차림은 가볍게 하고 잠자는 곳을 시원하게 해줘야 한다.

 


아이가 이불을 차고 굴러다닌다면 그 방은 더운 방이다. 충분히 신경 써서 땀 관리를 해주고 통풍이 잘되도록 해줘야 한다. 그렇다고 보습제나 기름을 너무 이용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전반적인 상황을 살피면서 전신적인 면과 부분적인 문제를 같이 고려하는 해결이 한의학적인 치료와 생활관리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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