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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무릎 통증 어떻게 치료하나
글쓴이 : 솔담현경철한의원
      조회 : 500회       작성일 : 2019-02-11 09:27  

발목·무릎 통증 어떻게 치료하나

 

 

현경철 한의사·제민일보 한의학자문위원

제민일보 2016년 6월 30일(목)    



 

발목을 삐끗하거나 움직이다가 무릎에 무리가 가서 아프다고 호소하면서 내원하는 환자들이 제법 많이 보인다.


'통증'이란 우리 몸에서 불편함을 알리는 신호다. 그래서 이러한 신호가 감지되면 일단 몸을 살피면서 어디가 아픈지? 어떤 동작에서 더 아픈지? 어떤 자세에서 더 아픈지?를 정확하게 체크하고, 그러한 동작이나 자세를 피하면서 스스로 회복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좋다.


만약 움직이면서 통증이 유발되지 않고 완화되는 동작이나 자세를 알고 있다면 그 동작을 반복해 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가볍게 발목을 삐거나 무릎을 다친 환자들은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기 때문에 현실생활에서 충분한 휴식을 갖기란 어렵다. 그래서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반깁스 정도의 고정을 하고 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많은 것 같다.

 


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는 우리 몸에서 보내는 통증이라는 신호를 임의로 차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간혹 하지 말아야 할 동작을 하고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다. 아픈 부분을 모두 고정해서 깁스나 반깁스의 형태로 보호하는 것도 회복이라는 측면에서는 움직이면서 치료하는 것에 비해 기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다.

 


구조적으로 이상이 없는 무릎이나 발목의 통증에는 한의학적인 치료가 장점이 있다. 급성적으로 생긴 통증은 이학적 검사를 통해 문제가 있는 부분을 체크하고 ,주변 소통을 도와주는 침, 약침, 부항 등의 치료와 움직임 및 고정의 효과를 같이 볼 수 있는 테이핑을 이용한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다친 당일 날 한의원을 찾자. 당일 치료를 받으면서 주변의 소통을 도와주고 관절의 불균형을 교정해줄 수 있다면 다음날 붓는 정도가 덜하고, 치료기간도 단축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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